기사 (51,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市銀들, 콜금리 인상에 '허둥지둥'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금통위가 9일 오전 콜금리 인상을 발표하자 각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 인상폭을 두고 일제히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신한은행만이 콜금리 인상 발표 직후 예금금리 인상을 발표했을 뿐 국민 우리 하나 기업 외환은행 등은 금리인상 발표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지난 7월 콜금리 인상 발표 이후 예금금리 인상을 속속 발표하던 때와는 상반된 분위기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두달 연속 콜금리가 인상된 전례가 없었던만큼 콜금리 인상에 대한 검토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기와 인상 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Tops회전예금과 MMDA 상품을 최고 0.25%p ~ 0.15%p 인상한다고 밝혔다.예금상품 은행 | 공인호 | 2007-08-09 12:21 신한銀, '글로벌 카페테리아' 행사 신한銀, '글로벌 카페테리아' 행사 ▲ 글로벌 인턴들이 주최한 카페테리아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신한은행은 9일 점심시간에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식당에서 글로벌 인턴들이 주최한 '글로벌 카페테리아(Cafeteria)' 행사를 실시했다. '글로벌 카페테리아'는 신한은행 글로벌 인턴들이 그동안 일정을 진행해오면서 신한은행 직원들이 보여준 관심과 애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기 나라 고유의 전통의상을 입고 신한은행 직원들에게 자국의 음식 및 차를 제공하는 행사다. 글로벌 인턴들은 이날 파키스탄, 일본의 전통음식을 후식으로 제공했으며 몽골, 인도, 중국의 전통차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층 식당 주변 은행 | 박민규 | 2007-08-09 11: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7125722573257425752576257725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