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銀, 광주VISA카드 해외 예금인출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광주은행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외에서도 예금인출이 가능한 '광주VISA카드 해외 예금인출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광주은행의 결제계좌를 이용하는 광주VISA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세계210여개국, 120여만대의 글로벌 ATM에서 연중무휴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인출한도는 1일 USD 5,000, 월간 USD 10,000이고 이용한도는 신용카드결제계좌 잔액범위의 80% 이내다.광주은행 관계자는 "기존에는 해외에서 일지불로 물품구매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결제계좌 통장의 예금인출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은행 | 안보람 | 2008-07-08 18:07 대구銀, ‘지수연동 정기예금 8-10호'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대구은행은 9일부터 29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 정기예금 8-10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스피200 지수연동 정기예금을 판매하는 대구은행 © 서울파이낸스 만기가 1년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시 지수가 하락하거나 5%이하로 상승하더라도 원금과 최저 연 4%의 이자가 보장되며, 지수 상승률이 5%초과 30%이하인 경우 최고 연 17%의 수익을 기대할수 있다.다만, 예금기간동안 지수가 한번이라도 30%초과 상승하면 연 5%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가입에는 제한이 없으며, 금액은 최소 100만원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또한 500억원을 한도로 선착순 판매하며, 한 은행 | 안보람 | 2008-07-08 16:46 부산銀, '부은 CEO클럽' 결성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200여명과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등 주요기관장 등을 초청해 7일 저녁 경남양산에서‘부은 CEO 클럽’결성식을 가졌다. ▲ '부은 CEO클럽'결성식에서 연설중인 이장호 부산은행 © 서울파이낸스 이날 결성식에서는 (주)고려노벨화약 최칠관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총 9명의 집행부가 구성돼 향후 정책이나 운영방향을 결정키로 했다.부은CEO클럽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시기에 최고경영자간의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해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참가기업의 성장발전에 일조하는 것을 목 은행 | 안보람 | 2008-07-08 16:22 국민銀 주가급락…지주사 전환 '변수' KB 내달 해외 컨퍼런스 예정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민은행 주가가 여타 은행들에 비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우려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최근 지주사 회장 선임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8일 국민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8.64% 급락하며 5만5천원에 마감했다. 이같은 낙폭은 이날 코스피지수(2.93%)에는 물론, 우리금융(3.98%), 신한지주(3.90%), 하나금융(1.81%) 등 여타 은행들과 비교해 최대 5배 가까운 낙폭이다.특히 장중에는 10%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며 5만2천원대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 종가 역시 52주 최고가 대비 40% 가까이 하락한 가격이다.전 은행 | 공인호 | 2008-07-08 16:20 SC제일銀,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3호'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SC제일은행은 연 7.2% 정기예금 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3호'를 이달 18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연동 3호'를 판매하는 SC제일은행 © 서울 파이낸스최고 15.4%(세전 연 10.266%)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로 기준지수인 이달 21일의 종가와 2010년 1월 14일의 종가를 비교해 그 상승률의 70%를 이자율로 적용한다. 특히,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 보장은 물론 3%(세전 연 2%)의 이자를 지급해, 현재와 같이 조정장에 적합한 상품이다. 또한 연 7.2%의 1년제 정기예 은행 | 안보람 | 2008-07-08 15:56 은행聯, "은행에 KIKO손실 책임전가 '부당'"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최근 은행과의 키코(KIKO: 통화옵션거래)거래로 인해 손실을 입게된 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중은행에 대해 비난하고 나선 것에 대해 은행연합회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은행연합회는 7일 "일부 중소기업이 키코거래로 인한 손실로, 은행을 부도덕한 집단인 것처럼 매도하는 움직임에 대해 억울하다"며 은행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연합회는 "수출기업이 키코로 인해 막대한 손실을 본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환헤지 차원에서 거래를 한 경우 거래의 특성상 환율 상승으로 통화옵션 거래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수출대금에서는 이익이 발생하게 돼 상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들이 이같은 점은 덮어두고 통화옵션 거래가 환헤지거래가 아닌 것으로 주장하거 은행 | 안보람 | 2008-07-08 15:42 외환銀, 금융당국에 HSBC 인수 승인 촉구 노조 이어 임직원까지 공동 대응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외환은행 임직원들이 8일 HSBC와 론스타의 매매계약 승인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제까지 외환은행 노조에서 몇차례의 성명서를 발표한 적은 있었지만 노조에 포함되지 않은 부점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양측의 계약만료 기한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아 금융당국을 압박하기 위한 전행 차원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외환은행의 임원, 본부장 및 부점장 등 680여명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통해 "외환은행 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논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를 통해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외환은행의 대주주와 관련된 논란이 지난 2003년 10월 대주주 변경이후 수 은행 | 공인호 | 2008-07-08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