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SBC, 7∙7∙7 자산관리 상담서비스 ▲ HSBC 777 서비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HSBC은행은 26일부터 주말을 포함해 주 7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7∙7∙7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HSBC은행의 기존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주말까지 확대·적용한 것으로, 고객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여유롭게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HSBC은행 개인금융부의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은행은 바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 제공 시간을 확대했다"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번 ‘7∙7∙7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시간 제약 없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은행 | 공인호 | 2008-05-26 10:13 외환銀,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 수상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외환은행은 금융 전문지 글로벌 파이낸스지(Global Finance)로부터 2008년 한국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08)'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 업무란 국내 유가증권(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자를 대신하는 상임대리인(Sub-custodian)으로서 투자자산의 매매에 따른 대금결제와 유가증권의 보관, 권리행사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자산의 평가 및 분석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이다. 외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誌로부터 IT시스템 및 Back up 시스템,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 은행 | 공인호 | 2008-05-26 09:47 금리, 너마저!…서민생활 갈수록 '팍팍'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年 8.5% 돌파...추가상승 불가피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기름값 상승과 그 유탄으로 인해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은행금리마저 들썩이고 있다. '안오르는 게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 상황이다. 이에, 서민생활은 더욱 팍팍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은행금리는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아직도 잠자고 있는 부동산 시장 등을 감안할 때 그 원인이 석연치 않아 '물가관리'차원에서 또 다른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한동안 뜸하던 은행권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연 8.5%대를 돌파했다. 우리은행의 이번 주 초 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금리는 연7.01∼8.51%로 지난주 초에 비해 0.1 은행 | 공인호 | 2008-05-26 07:18 '메가뱅크' 출현 기대감 다시 '고개' 우리·기업銀 우선 매각 시사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정부가 산업은행 민영화에 앞서 우리금융지주와 기업은행의 우선 매각 방침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메가뱅크' 출현 가능성이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3개월 내에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금융위 관계자는 "산업은행의 민영화 방안은 기획재정부와 일정상의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며 "우리금융과 기업은행의 민영화는 산업은행과 별도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산은의 경우 올해 안에 지주사로 전환하고 2010년까지 지분 49%를 매각하겠다는 게 금융위의 계획이다. 당초 우리금융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문제는 산은의 민영화가 완료된 은행 | 공인호 | 2008-05-25 16:06 은행, 계열사 밀어주기 '得보다 失' 자통법 시행…판매창구 다양화[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내 대형 은행들이 동일 계열사의 상품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 은행들의 경우 경쟁은행 계열사의 상품은 취급조차 하지 않아 '펀드백화점'이라는 말이 무색한 실정이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각 은행들의 자사 계열의 운용사 펀드에 대한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은행의 경우 계열사 펀드판매 비중이 70%에 육박했으며, 국민·우리·하나은행 등도 30%에 가까웠다. 일부 은행들의 경우 경쟁회사의 상품을 아예 판매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 은행들의 계열사 밀어주기 행태는 어제 오늘 일만은 아니다. 이 때문에 자산운용사 및 전문가들은 펀드판매만 전문적으로 하는 펀드판매 전문 금 은행 | 공인호 | 2008-05-25 16:01 지방은행들, 같은 고민 다른 해법 부산 vs 대구+전북銀 '신경전'매각 앞둔 광주·경남銀 '촉각'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일부 지방은행들이 지방은행들간 협력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지속하고 있다. 지방은행도 대형화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방법론에 있어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부산은행은 여전히 공동지주사 방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전북은행은 대구은행의 협력방안에 일정부분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대구·전북銀 "협조체제 구축"그동안 지방은행들간 '공동지주사' 설립방안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던 전북은행장이 말문을 열었다.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은행연합회가 발간하는 월간 '금융'을 통해 지방은행간 협조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홍 행 은행 | 공인호 | 2008-05-25 07:14 자금이탈 가능성 점증…은행권, '떨고 있다'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초읽기머니무브→시장성수신↑→수익성↓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예금금리 하락세와 물가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되면 '저축은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은행을 찾는 발길이 줄어든다. 대신 주식과 펀드 등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게 된다. 이와 함께 하반기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일 경우 은행으로부터의 자금이탈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 은행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동성 관리 '빨간불'미국발 신용경색이 다소 완화되면서 전세계 증시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도 어느정도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올 하반기부터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상승 은행 | 공인호 | 2008-05-24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