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금융권 최초 시행 ▲ © 관리자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농협은 금융권 최초로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를 편의점에서 납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납 가능한 지방세는 최초로 수납계약을 체결한 경기도 양주를 비롯 전국 7개 자치단체(고양, 안산, 동두천, 과천, 춘천, 보령)이며, 납부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3,700여개 훼미리마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세금 납부는 지방세 고지서상의 과세정보 등이 기록된 2차원 바코드를 편의점에 설치된 판독기에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단 편의점 직원의 횡령 등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현금수납은 제한되고, 농협에서 발급받은
은행 | 공인호 | 2008-05-1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