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번엔 금호家 6촌…'제2의 맷값 폭행'?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의 6촌 동생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치 5주의 상해를 입힌 뒤 200만원을 주고 합의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19일 '노컷뉴스'는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의 6촌 동생이자 금호타이어 청소도급업체인 금동산업의 사장 박래권씨(65)가 지난달 6일 광주광역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화장실 청소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직원 박모씨(48)씨 불러 폭언과 함께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박 사장은 저항하던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박씨는 눈 주위에 상처를 입고 왼손 손가락 마디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박씨는 박사장을 폭행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박사장 역시 자신도 멱살을 잡혔다며, 전치2주 진단서를 발급받아 맞고소했다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0-12-19 14: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0119021903190419051906190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