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대상은 26일 청정원과 종가집 브랜드를 앞세워 인구 4억명의 중동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종가집 신선식품(김치, 두부, 떡류, 단무지, 우엉, 유부초밥, 쌈무 등)이 카타르 유통채널 까르푸, 룰루, 스파, 모노프릭스 등 총 21개 점포에 입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대상에 따르면, 이번에 입점한 신선식품을 비롯해 장류, 소스류, 편의식 등 총 44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은 종가집 김치에 '무슬림이 사용하거나 소비하도록 허용된'이라는 의미의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포기김치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1-26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