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일부터 서울 도심광장 금연…위반땐 10만원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내달 1일부터 서울 도심에 있는 주요 광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서울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내달 1일부터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31일 밝혔다.서울시는 2인 1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들 광장 일대에서 순찰을 하고 흡연 적발 시 PDA(개인 휴대용 단말기)로 현장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발급할 계획이다.서울시는 또 9월부터 시가 관리하는 공원 21곳을, 12월부터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 295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내년부터는 가로변 버스정류장 5천715곳과 근린공원 1천24곳, 학교주변 반경 50m 이내인 학교절대정화구역 등을 금연구역으로 정책 | 서울파이낸스 | 2011-05-31 18:50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16만개 늘어난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금융당국은 5월 신용카드 승인 결제일부터 카드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중소가맹점 수가 105만3000개에서 121만3000개로 16만개 늘어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96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한 조치에 따른 결과다.가맹점 대비 비중은 기존 54.2%에서 58.8%로 4.6%포인트 상승했다. 전통시장 내 중소가맹점 5만8000개, 기타 중소가맹점 115만5000개로 각각 1만3000개, 14만7000개 늘었다.금융당국은 중소가맹점의 범위를 내년 1월부터는 연매출 1억5000만원 미만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매년 6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중소가맹점 범위를 갱신하기로 정책 | 이종용 기자 | 2011-05-31 18:22 금감원, 청각장애인 위한 채팅상담시스템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금융감독원은 전화로 금융 관련 민원을 상담받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별도 회원가입이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다.금감원 금융민원센터 홈페이지의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에 접속해 청각장애인이 본인의 기본 인적정보 및 문의사항, 상담예약시간을 입력하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금감원은 오는 9월 말까지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후 처음 6개월 동안은 예약제로 운영한다.아울러 금감원은 금융민원 상담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빈번한 질의응답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상시 게시할 예정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의 운영성과를 지켜 정책 | 이종용 기자 | 2011-05-31 17:16 예보 "유찰된 4개 저축銀 개별 매각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예금보험공사가 '부산+전주저축은행'과 '대전+보해저축은행' 패키지에 대해 개별 매각에 나설 예정이다.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 결과 중앙부산이 포함된 패키지에만 입찰이 몰려 이들 저축은행 패키지들은 유찰됐기 때문이다.31일 예보 관계자는 "당초 패키지 입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개별 매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며 "입찰이 안된 저축은행들은 계획대로 개별 매각될 것"이라고 말했다.예보는 이번 7개 저축은행 매각에서 패키지 방식을 선택했다.7개 저축은행을 '중앙부산+부산2+도민', '전주+부산', '대전+보해' 등으로 나눠 입찰을 진행하고 무산되면 개별 저축은행별로 매각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이다.전날 LOI를 마감한 결과 중앙부산저축은 정책 | 이종용 기자 | 2011-05-31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2118221823182418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