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통한 자금관리 시대 연다” 웹케시 윤완수 전무, CMS로 3만여 고객 확보[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기업이 굳이 수천 만 원을 들여가며 ERP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은행에서 CMS(자금관리서비스)를 신청하기만 하면 한 달에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자금관리뿐만 아니라, 영업, 회계, 인사관리까지 할 수 있다.” ▲ 웹케시 윤완수 전무 © 서울파이낸스 웹케시의 중소기업사업부 윤완수 전무의 말이다. 웹케시는 주로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금융에 특화된 업체다. 현재 은행들의 인터넷뱅킹 시스템 구축과 CMS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CMS가 웹케시가 가장 주력하는 사업이다. CMS란 패키지SW(소프트웨어) 형태로 기업에 공급돼, 기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5-13 07:07 금융권, ‘FP'(기술평가)도입 ‘기대반 우려반’ 지경부, “잘못된 하도급 관행 고치기 위해 추진”금융권, “업체별 FP산정 기준부터 통일시켜야”[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지식경제부가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FP(기술평가) 도입과 원격지 개발의 확산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금융권에서는 그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 FP를 산정하는 기준이 업체별로 다르고, IT서비스 업체들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여전히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금융시장은 IT업계에서 공공시장과 함께 가장 큰 규모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지경부가 공공시장 이외에 민간 시장에 FP 도입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FP 확산 여부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 작업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최근 지경부는 SW(소프트웨어) 산업의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5-13 06:54 IT서비스 '빅3', 계열사 몰아주기 '여전' 삼성전자, SKT 매출 35% 지원…LG전자 14% 경제개혁연대 “내부 거래 공시 대상 넓혀야”[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IT서비스 ‘빅3’인 삼성SDS, LG CNS, SK C&C의 계열사 최대 거래 기업은 각각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의 요구에 따라 3개사가 지난달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계열사와의 거래 내역'을 보면 이같이 나타났다. 3개사가 이렇게 계열사와의 거래내역을 밝힌 것은 작년 7월부터 시행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2항인 ‘상품·용역거래 대규모내부거래 이사회의결 및 공시기준 구체화’ 조항 때문이다. 이 조항에 따르면, 공정거래법상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한 회사는 대규모 내부 거래시,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5-12 11:05 통신사 고객정보 '술술'… KT·LG 파워콤도 '맘대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고객정보 유출을 저지른 통신사가 비단 하나로 통신 뿐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얼마전 하나로 텔레콤이 고객정보를 무더기로 팔아넘긴 사실이 적발돼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다른 통신사들도 이와 비슷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BS가 11일 KT의 인터넷 상품에 가입할 고객을 전화로 유치하고 있 한 텔레마케팅 업체 사무실(서울 합정동)에서 KT가 보유한 통신회사의 고객 명단을 통해 영업하는 현장을 추적 고발했다.업체 관계자 : "케이티 현재 고객 명단으로 전화드리는거죠. 전산은 저희가 케이티에서 제공을 받는 거구요. 현재 가입자 현재 고객한테만 전화를 드려요." 그런데, 이 대행 업체는 KT와 업무 계약을 맺었을뿐 전혀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5-11 22:41 ‘차이니즈 월’ 뭐길래!…"허물자-말자" 논란 "시기 상조" VS "자통법 취지 배치"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증권사들이 금융감독당국의 '차이니즈 월' 강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차이니즈 월’을 강화할 경우 자본시장통합법을 통해 업종간 장벽을 허물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당초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감독당국이 나서기 보다는 증권사 재량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차이니즈 월’이란 정보교류 차단장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증권사가 고객사를 대상으로 펀드를 팔면, 팔린 펀드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성 등 투자계획은 자산운용사가 담당하게 된다. 이 경우 미공개 정보수집 능력이 뛰어난 증권사가 주식공개 등의 정보를 취득해, 이를 자산운용사에게 전달, 상품 포트폴리오를 변경시킬 가능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5-10 0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71147214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