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안전한 차'? 베라크루즈!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현대자동차의 SUV(Sports Utility Vehicle) ‘베라쿠르즈’가 미국에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안전테스트 공인기관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최근 올해 나온 11개 차종을 포함해 ‘가장 안전한 차’ 36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현대 베라크루즈는 "운전자의 특정 위험 부위가 아닌 전신을 보호하는 차"라는 평가와 함께 중형 SUV 부문에 BMW의 ‘X5’, 도요타의 ‘Highlander’ 등과 함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IIHS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11'] 아우디 A3 혼다 어코드 스바루 임프레자 기업 | 박민규 | 2007-12-29 10:50 이건희 회장, "할 말 없습니다?!" 이 당선자와의 간담회 참석 '침묵 일관'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지난 9월 이후 3개월여 동안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모처럼 공식석상에 등장했으나, 아무런 말이 없었다. 기자들의 질문에 시종일관 묵묵부답이었다.이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의 간담회 참석을 위해 28일 10시 45분쯤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 도착했다. 취재진의 질문이 쇄도했지만, 이 회장은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은 채 곧바로 20층 간담회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등으로 삼성이 처한 난감한 경영환경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자칫, 작은 말 실수라도 할 경우 태안사태 등으로 나 기업 | 박민규 | 2007-12-28 13:00 현대·기아車, '명품' 제네시스·모하비 출시 '초읽기' 1월 3일, 8일 각각 출시[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내년초 '명품'차를 출시를 앞두고 가슴을 졸이고 있다. 단순한 '신차' 출시가 아니기 때문이다. 밀려드는 외제차와의 경쟁을 위해 개발된 '명품'이기에 그렇다.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내년 1월3일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하비'를 출시한다. 현대차도 8일 '수입차와 경쟁'을 위해 개발한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선보인다. 모하비와 제네시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단계 올릴 수 있는 야심작. 이들 두 회사가 2개 차종에 거는 기대는 대단하다.제네시스와 모하비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어떤 차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품질을 갖추고 있다는 기업 | 박민규 | 2007-12-28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1464146514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