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학군수요가 마무리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봄 이사철 수요와 신혼부부 수요 등 젊은층 수요가 꾸준해 상승세가 지속됐다.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1주(2월28일~3월6일)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신도시(0.10%), 서울·인천(0.09%), 경기(0.07%)로 크게 올랐다. 전주대비 신도시가 0.09%p, 인천 0.07%p, 수도권 0.06%p, 서울은 0.04%p 각각 상승했다. 최근 5주 사이 가장 큰 변동률이다. 최근 5주간 최고 상승률은 0.02%p다.서울은 0.09% 상승했다. 영등포구(0.54%), 용산구(0.36%), 동작구(0.30%), 성북구(0.20%), 서대문구(0.19%), 도봉구(0.14%), 노원구(0.13%), 서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3-07 16:15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이번 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소형주택 의무비율 완화 등 재건축 규제 완화로 강남권 재건축 단지 상승세가 거셌다. 수도권에서도 서울과 인접한 성남, 용인, 부천, 안양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1주(2월28일~3월6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0.07%), 신도시(0.04%), 경기(0.02%) 순으로 상승했으며 인천은 보합을 기록했다. 인천은 3주 연속 보합을 이어간 반면 나머지 지역은 전주대비 0.02%p~0.04%p 상승률을 보였다.서울은 0.07%로 이번 주도 올랐다. 강남구(0.25%), 영등포구(0.15%), 송파구(0.10%), 서대문구(0.08%), 동대문구(0.06%), 도봉구(0.04%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4-03-07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