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객돈은 내 돈"···금융사 임직원 6년간 횡령 1704억원 "고객돈은 내 돈"···금융사 임직원 6년간 횡령 1704억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사 임직원들의 횡령액이 지난 6년간 1700여억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78개 금융기관에서 총 327회, 1704억원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횡령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금융권 횡령 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2017년 144억원에서 2018년 112억원으로 소폭 줄었으나 2019년 131억원, 2020년 177억원, 2021년 261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8월 기준 금융권 횡령 사고 피해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8-29 09:07 우리금융 아이유 광고 캠페인 조회수 2000만 돌파 우리금융 아이유 광고 캠페인 조회수 2000만 돌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가수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PR캠페인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완전민영화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금융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를 지난 4월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우리금융 측은 'I(아이)+YOU(유)=우리'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광고 캠페인이 '우리'라는 단어에 담긴 특별한 의미와 힘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우리의 의미'편에서는 '우리'라는 단어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8-28 09:00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껑충'···토뱅 '1위' 인터넷은행 3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껑충'···토뱅 '1위'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가계 신용대출 가운데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비중이 직전 분기 대비 2.3∼4.9%포인트(p)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케이뱅크가 24.0%, 카카오뱅크 22.2%, 토스뱅크 36.3%로 집계됐다.이 수치는 전체 가계 신용대출에서 개인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대출자에 대한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1분기 말과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8-28 08:00 시중은행 예금금리 4%시대 성큼···예금자 '반색'·대출자 '울상' 시중은행 예금금리 4%시대 성큼···예금자 '반색'·대출자 '울상'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밟으면서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연 4%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기준금리 인상 직후 주요 은행들이 줄줄이 수신금리 인상에 나선 덕에 대표 수신상품인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대부분 3%대에 안착한 분위기다.연말까지 추가 금리인상이 예고된 터라 금융권의 수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증권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사이 시중 부동자금이 정기예금으로 더욱 몰릴 것이라는 관측 속에서 조달비용 부담 탓에 차주의 이자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8-26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