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차, 신형 콘셉트카 외관 공개 기아차, 신형 콘셉트카 외관 공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기아자동차는 내달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신형 콘셉트카 'KED-8(프로젝트명)'의 외관 사진을 19일 공개했다.기아차 고유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콘셉트카 'KED-8'은 강하고 역동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KED-8'은 후륜구동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해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아냈다.고급스럽고 세련된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앞모습과 절제된 선으로 표현된 옆모습, 역동적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느껴지는 전체적 스타일을 완성했다.기아차는 내달 13일 개막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8-19 14:43 삼성전자, 그린 메모리 시장 지속 확대 추진 삼성전자, 그린 메모리 시장 지속 확대 추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삼성전자는 19일 "올해 20나노급 메모리 양산에 이어 내년 이후 DDR4 D램 등 차세대 메모리를 양산하는 등 그린 메모리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하프문베이에서 글로벌 IT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들을 대상으로 '삼성 반도체 CIO 포럼'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세계적인 서버 업체인 Dell사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그린 DDR3와 그린 SSD를 하나로 묶은 '삼성 그린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했다.서버 시스템의 소비전력을 34%나 차지하고 있는 D램과 스토리지를 그린 DDR3와 그린 SSD로 대체하면 서버 시스템 성능은 약 2배 올라가는 반면, 전력 소비는 89% 가량 줄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08-19 14:04 韓電 김쌍수 사장에 2조8천억 주주대표소송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이 전기 요금을 제대로 올리지 않아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며 김쌍수 사장을 상대로 이를 배상하라는 내용의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한전 소액주주 13명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최근 3년간 한전의 전기요금이 원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돼 총 2조 8천억 원 상당의 손해를 회사가 입었다며, 이를 김사장이 한전에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전은 최근 3년간 세 차례 요금을 인상했지만 인상폭이 연료비 인상을 따라가지 못해 요금이 여전히 원가를 밑돌고 있으며, 한전은 이 때문에 2008년 3조7천억 원, 2009년 5천687억 원, 2010년 1조8천억 원 등 최근 3년간 대규모 영업적자를 냈다. 기업 | 서울파이낸스 | 2011-08-19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31113211331134113511361137113811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