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0대 그룹 취업 선호도 1위 기업은? 삼성, SK, 한국전력, 현대차, 포스코 順[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30대 그룹사 가운데 삼성이 상·하반기 연속 1위에 뽑혔다.17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신입구직자 805명을 대상으로 30대 그룹 입사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로 '삼성'(23.6%)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는 상반기 조사에 비해 '기업문화·복리후생' 및 '기업이미지'를 중심으로 취업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SK(8.2%) △한국전력공사(8.1%) △현대자동차(6.0%) △포스코(5.1%) △신세계(4.3%) 순이었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공사(4.1%) △CJ(3.9%) △롯데(3.7%) △한국토지주택공사(3.7%) 가 10위권에 들었다.삼성은 '보상'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1-17 14:32 현대기아차, 보증기간 10년·20만㎞로 확대 현대기아차, 보증기간 10년·20만㎞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현행 6년·12만㎞에서 10년·20만㎞로 확대한다.1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무상보증 서비스 확대 대상 모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의 전용부품으로 적용 대상 부품은 배터리·모터·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3개다. 나머지 부품에 대해서는 기존 6년 또는 12만㎞의 보증기간을 적용한다.현대기아차의 10년 또는 20만㎞ 상시 무상 보증 프로그램은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 가운데 최장기간의 서비스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도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증기간은 8년 10만 마일(16만㎞)이다. 도요타 코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대표적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1-17 11:16 KT스카이라이프, 호주 여행권 증정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또는 홈페이지 고객을 대상으로 호주 그랜드슬램투어 여행권과 CNNEZ 1년 구독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호주 그랜드슬램투어 여행권은 테니스의 4대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호주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권으로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KT스카이라이프의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해 여행권을 증정한다.또 수험생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9일까지 KKT스카이라이프 홈페이지에 예비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월간영어학습지인 CNNEZ의 1년 정기구독권을 증정한다.당첨자 발표는 호주 그랜드슬램투어는 다음달 5일, 기업 | 윤동 기자 | 2011-11-17 11:05 삼성電 '갤럭시탭' 디자인 수정…판금 피할까? 애플 소송에 대응…"외견상 판단 어려워"[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삼성전자가 애플의 제소에 따른 독일 법원의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결정에 맞서 디자인을 약간 수정한 '갤럭시탭 10.1N'을 출시했다.17일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테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독일에서 갤럭시탭 10.1N이라는 이름의 태블릿PC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기존 갤럭시탭 10.1과 크기가 같고, 외견상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본체 테두리를 금속 재질로 감쌌다.포스페이턴츠의 운영자인 플로리언 뮐러는 "삼성전자의 독일 변호사들과 제품 디자인 팀이 공동작업을 통해 나온 디자인으로 보인다"면서도 "갤럭시탭 10.1N이 독일 법원이 지적한 디자인 특허를 회피할 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독일에서는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1-17 10:54 하이닉스, 美램버스 반독점 소송서 '승소'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업체 램버스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했다.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항소법원의 배심원단은 램버스가 하이닉스와 마이크론테크놀러지(MT)를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법 위반 소송에서 원고 패소 평결을 내렸다.램버스는 자사의 시장 진입을 막으려고 하이닉스와 MT가 담합해 가격을 낮게 책정했다면서 두 회사의 담합이 없었더라면 약 40억 달러의 로열티 수입을 거둘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만약 램버스가 이번 소송에서 승소했다면 캘리포니아 주법에 따라 피해액의 3배인 약 12억 달러를 배상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배심원단은 램버스가 주장한 것과는 달리 하이닉스와 MT가 공모하지 않았으며 독일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AG 또는 삼성전자와도 공모하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1-17 09:41 이건희 회장,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장 면담 이건희 회장,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장 면담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6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셰이크 아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과 알사바 회장은 오는 2014년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회장은 알사바 회장에게 인천 아시안게임과 평창 동계올림픽 등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이건희 회장과 알사바 회장은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올해 7월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도 만나 면담한바 있다. 한편 이날 만남에는 이건희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제일모직 사장)도 함께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1-16 17: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1121113111411151116111711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