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물산, '글로벌 플레이어' 위상 갖춘다 신규 해외시장 진출·PF리스크 해소[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삼성물산이 해외 개발사업 및 신규 시장 진출로 국내 '탑 건설사'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상존해 있던 리스크까치 떨쳐내며 '글로벌 플레이어'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개발 협약을 체결한 영국 돈밸리 프로젝트로 유럽 플랜트 시장에 연착륙했다. 돈밸리 프로젝트는 영국 요크셔 햇필드(Hatfield) 탄광 근처에 900㎿ 규모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및 이산화탄소 포집·처리시설(CCS)을 건설하는 총 5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다.삼성물산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발전방식의 대표적 프로젝트인 만큼 향후 발전소 운영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한국 업체의 참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4-17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6110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