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8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포2·3단지 재건축 심의 통과…소형비율 30%↑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난항을 겪어왔던 서울 개포2·3단지 재건축사업이 결국 서울시의 심의를 통과했다.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지구 5개 단지(개포시영, 주공 1·2·3·4단지) 중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서 개포2단지는 소형아파트 비율을 34.2%, 개포3단지는 30% 이상 확보키로 했다. 이들 단지는 지난해 11월 도시계획위원회에 재건축안이 첫 상정된 후 시는 1~2인 가구 중심의 소형주택 확대정책을, 주민들은 중·대형을 주장하며 소형아파트 비율을 둘러싸고 난항을 겪어 왔다.이에 대해 한 부동산 재개발 전문가는 "당초 주민들이 2단지 22.7%, 3단지 27.3%로 소형 비율을 책정했으나 많이 양보한 것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05-17 10:37 태영건설·한림건설, '창원 메트로시티Ⅱ' 5월 분양 태영건설·한림건설, '창원 메트로시티Ⅱ' 5월 분양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태영건설과 한림건설이 경남 창원시 내 옛 한일합섬 부지(마산회원구 양덕2동 222-3번지 일대)에 '창원 메트로시티Ⅱ'를 이달 말 분양한다.'창원 메트로시티Ⅱ'는 지하 3층, 지상 44~55층, 7개동, 전용 74~114㎡ 총 1915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2006년에 분양한 '메트로시티Ⅰ'의 2127가구를 합하면 총 4042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경남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게 된다.◇ 마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창원 메트로시티Ⅱ'는 KTX 마산역,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광역교통권의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공사 예정인 팔용터널이 개통하게 되면 창원 도심에 10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다.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5-16 15:12 서울시, 홍제천 일대 48층 주상복합단지 신축 서울시, 홍제천 일대 48층 주상복합단지 신축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위에 복개됐던 유진상가가 철거되고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15일 개최된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홍제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로써 유진상가가 위치한 홍제동 298-8번지 일대에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 판매·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전용 59~165㎡ 규모로 조합원 및 일반 분양 641가구, 임대주택 52가구 등 총 69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시는 주거와 업무·판매·문화시설 등이 복합된 건물의 특성을 감안해 공동주택 주차장은 지상으로, 업무·판매·문화시설 주차장은 지하로 구분 배치했다. 또 사업지 주변 도로를 약 5~10m 이상 확장해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2-05-16 13:10 SK건설, 해외 친환경건축물 수주 '청신호' SK건설, 해외 친환경건축물 수주 '청신호' 세계 최초 친환경건축물 인증제 '리드홈' 국제인증 획득연간에너지 사용량 37%, 수자원 30% 절감[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SK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은 고급빌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건축물로 국제공인을 받았다.SK건설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공 중인 '킹 압둘라 연구센터' 내 주거복합 고급빌라단지가 美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주거공간에 대한 인증인 '리드 홈(LEED for Homes)' 실버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앞서 SK건설이 건설한 SK케미칼 에코랩(Eco Lab)이 지난해 국내 건축물 중 사상 최고 점수로 리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거머쥔 데 이어, 이번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5-16 12:35 남광토건, 1분기 공사수주액 전년동기대비 670%↑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남광토건이 1분기 공사수주액을 전년동기대비 670% 증가한 2224억원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남광토건은 1분기 매출액 1047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은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증자 및 감자로 인해 전년동기대비(-113억원) 약 57% 수준의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남광토건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공사수주금액은 2224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동기(289억원)대비 약 670%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이에 남광토건은 향후 적자세가 점차 감소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철도, 항만 등 토목사업에 강점이 있어 국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5-16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411042104310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