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업계 또 ESG채권 열풍···비용 절감·이미지 개선 '일석이조' 카드업계 또 ESG채권 열풍···비용 절감·이미지 개선 '일석이조'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최근 카드업권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열풍이 불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채권부터 친환경 목적의 '그린본드(Green bond)'까지 그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는 데다, '착한 카드사'로써 이미지 제고에 효과적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달 29일 신한카드는 2억3000만유로(약 32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 평균 만기 5년이며, 통화·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2금융 | 신민호 기자 | 2023-07-05 16:35 KB국민카드, HSBC코리아와 'ESG 소셜론' 차입약정 KB국민카드, HSBC코리아와 'ESG 소셜론' 차입약정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KB국민카드가 31일 HSBC코리아와 원화 2000억원 규모로 만기 약 3년의 소셜론(Social Loan) 차입약정을 체결했다.KB국민카드는 ESG 사업 용도로 국내외에서 채권을 발행한 적은 있으나, 소셜론 형태의 ESG 자금조달은 업계 최초이다.이번 소셜론은 카드채에 편중된 자금조달 수단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 ESG 경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 대상 대출에 사용될 계획이다.KB국민카드는 이에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 2금융 | 유은실 기자 | 2022-05-31 16:36 삼성카드, 2억8000만 유로 규모 'ESG 외화 ABS' 발행 삼성카드, 2억8000만 유로 규모 'ESG 외화 ABS' 발행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삼성카드는 2억8000만유로 규모(약 3800억원)의 ESG 방식 외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지난해 3월에 이어 두 번째 ESG 방식의 외화 ABS 발행이며, 조달한 자금은 ESG 경영 활동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앞서 삼성카드는 ESG 외화 ABS 발행을 위해 해외 ESG 인증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금융시장에서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삼성 2금융 | 유은실 기자 | 2022-03-02 09:22 삼성카드, 10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삼성카드, 10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카드는 10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지속가능채권으로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ESG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채권으로 이 중 지속가능채권은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이번에 발행된 삼성카드 ESG채권은 총 1000억 규모로, 5년 만기 200억, 7년 만기 300억, 7년 3개월 만기 500억으로 발행됐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12월 1000억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 때 ESG 2금융 | 우승민 기자 | 2021-09-16 16:26 한화솔루션, 10억위안 규모 그린본드 발행 한화솔루션, 10억위안 규모 그린본드 발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솔루션이 ESG 인증을 받아 10억위안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확보한 약 1조3500억원의 유상증자 자금과 함께 에너지 대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한화솔루션은 발행 금리 3%, 만기 3년물의 10억위안(약 1714억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19일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안화로 발행된 그린본드는 현재기준 환율·금리 변동 등을 고려해 원화로 스와프하면 금리가 약 0.70%에 해당된다. 양국간 금리차이는 환율·예상 금리에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1-04-15 13:01 삼성카드, 업계 최초 해외 기관 인증 'ESG 외화 ABS' 발행 삼성카드, 업계 최초 해외 기관 인증 'ESG 외화 ABS' 발행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식의 외화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하고 BNP 파리바가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한 ABS는 평균 만기 5년으로 총 3억 달러 규모이며, 삼성카드는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ESG 경영 활동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카드는 ESG 외화 ABS 발행을 위해 해외 ESG 인증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삼성카드는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금융 | 우승민 기자 | 2021-03-30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