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지주사 전략 담당 '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지주사 전략 담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코오롱그룹은 28일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 사장을 지주사 ㈜코오롱의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하는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사장단·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코오롱그룹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안정 속에서도 미래가치 성장을 지향하기 위해 지주사를 지원부문과 전략부문으로 나눠 각자대표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1984년생인 이규호 부회장은 작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 기업 | 나민수 기자 | 2023-11-28 11:48 코오롱FnC 쿠론, 브랜드 리뉴얼로 '대표 여성 가방 브랜드' 재도약 코오롱FnC 쿠론, 브랜드 리뉴얼로 '대표 여성 가방 브랜드' 재도약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은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2023 가을·겨울(FW) 시즌을 기점으로 리브랜딩을 알리며 국내 대표 여성 가방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23일 밝혔다.쿠론은 올해 초부터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 재정립을 고민하며, 기존 형식의 틀을 깬 브랜드 새단장(리뉴얼)에 돌입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쿠론의 2023 F/W 시즌에서는 로고·컬러·패키지·상품 디자인·매장 비주얼 머천다이징(VMD)에 변화를 줬다.이번 시즌부터 쿠론 로고는 기존의 필수 형태는 가져가되 디지털 환경에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8-23 09:44 코오롱FnC 헤드, 프리폴 컬렉션 선봬 코오롱FnC 헤드, 프리폴 컬렉션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은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가을·겨울(fW) 시즌에 앞서 프리 폴(PRE-FALL)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리 폴 컬렉션은 블록코어(block-core) 스타일의 쿨-헤드(COOL-HEAD) 컬렉션이다. 티셔츠·반바지 등 총 14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블록코어는 영국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속어인 블록(block)과 평범하고 편안한 룩을 뜻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다. 스포츠 종목의 유니폼을 일상복과 매치해 입는 트랜드를 뜻한다. 오는 2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8-22 14:33 [뉴스톡톡] 셀린느·톰브라운 줄줄이 직진출···수입 패션업계 영향력은 [뉴스톡톡] 셀린느·톰브라운 줄줄이 직진출···수입 패션업계 영향력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셀린느·톰브라운 등 명품을 취급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직진출에 나서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우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하던 톰브라운이 오는 7월 1일부터 톰브라운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직진출한다. 지난 2018년 톰브라운 지분을 인수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나서서 톰브라운의 직접 진출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톰브라운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 브랜드 사업을 맡아왔다. 이번 톰브라운 코리아의 직진출로 사업 주체가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2-12 10:30 코오롱FnC,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후원 코오롱FnC,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후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은 9일 강원 강릉시 강문동 스카이베이 호텔에서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유니폼 부문 후원 협약을 했다.협약 내용은 코오롱FnC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운영 인력과 자원 봉사자의 유니폼을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상품으로 독점 공급한다는 것이다.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2-10 10:33 '골프 계절 온다'···바빠진 패션가 '골프 계절 온다'···바빠진 패션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국내 패션업계가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복 장사 준비에 분주한 모양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인구는 515만명으로 사상 처음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2030세대 골프 인구는 115만명으로 전년보다 35% 늘어났다. 이는 지난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막히고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골프가 크게 유행한 결과다.골프의 대중화와 골프 진입 연령대가 낮아짐에 따라 골프웨어의 트렌드도 다양해지고 있다. 골퍼들이 스윙 실력만큼이나 신경 쓰는 것이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2-07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