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도론' 세종시, 지난해 땅값 10.6% 올라 '천도론' 세종시, 지난해 땅값 10.6% 올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땅값이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 무려 10% 넘게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의 2배를 웃돌았다.2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지가 상승률이 0.96%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분기(0.95%)와 비교해 0.01%포인트(p)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1.01%) 대비 0.05%p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12월 지가변동률은 0.34%로, 상승폭은 전월(0.32%) 대비 0.02%p 높았지만, 전년 동월(0.34%)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지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1-01-26 13:46 지난해 전셋값 상승률 1위는 하남···50.2%↑ 지난해 전셋값 상승률 1위는 하남···50.2%↑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지난해 정부가 24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아파트 매맷값·전셋값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르고 있다. 특히, 임대차법 도입에 따른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지속되며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17% 이상 뛰었고, 하남에서 50%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13일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952만2000원 수준에 머물렀지만, 12월에는 1116만9000원으로 17.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그중에서도 경기 하남시 아파트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1-01-13 10:55 규제지역 읍·면·동 소단위 핀셋 지정···반기별로 해제 여부 검토 규제지역 읍·면·동 소단위 핀셋 지정···반기별로 해제 여부 검토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정부가 앞으로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 시 읍·면·동 소단위로 지정할 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된다. 기존 규제지역 지정 시 시·군·구 단위로 이뤄져 실수요자의 피해가 잇따르고 세밀함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분양 받은 토지임대부 주택을 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에 되팔도록 했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의 읍·면·동 단위 지정을 비롯해 △행복도시 이전기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2-29 12:52 오피스텔도 '양극화'···올들어 서울·세종만 올랐다 오피스텔도 '양극화'···올들어 서울·세종만 올랐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주택 시장을 향한 정부의 잇따른 규제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오피스텔 시장 마저도 양극화를 피해가지 못했다. 서울은 매매를 비롯해 전·월세 모두 강세를 보인 반면, 지방에서는 값이 되레 떨어졌다. 내년부터는 오피스텔 취득도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시장 전망도 불투명하다.14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오피스텔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국에서 0.47% 하락했다. 서울에서만 유일하게 0.42% 상승했으며 △경기(-0.8%) △인천(-1.57%) △지방(-1.33%) 등지는 모두 하락했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2-14 11:23 올해 아파트 매매·전세 전국이 '펄펄'···세종 44% 급등 올해 아파트 매매·전세 전국이 '펄펄'···세종 44% 급등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올해 집값은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모두 상승했다. 더욱이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에서도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모든 지표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주량도 수 년째 점차 줄고 있는 모양새로 내년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알짜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돼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다.7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시장은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수도권과 지방 등 모든 곳에서 가격이 동반 상승한 특징을 보였다.먼저 아파트 매맷값은 올해 4~5월 전반적인 상승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신종코로나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2-07 10:19 [초점] '두더지 잡기식' 규제에···'집값 불길' 전국으로 번졌다 [초점] '두더지 잡기식' 규제에···'집값 불길' 전국으로 번졌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정부가 지난 19일 전세대책으로 공급을 확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으나 여전히 과열된 시장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과열된 지역들을 새롭게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인근 비규제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는 '풍선효과'가 또다시 나타나고 있다.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규조정대상지역으로 김포·부산 등지가 묶이자 인근 파주, 울산, 창원, 천안 등의 지역에서 집값이 급등하고 있다. 파주 목동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운정' 전용면적 59㎡는 지난 7일 5억4950만원(5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갱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11-25 15: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