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9일 장 마감 후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유가증권시장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성지건설이 상장폐지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성지건설은 2017년 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측은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해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아제강이 지주사 전환을 위해 분할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세아제강은 제조사업 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을 분할된다. 제조사업부문은 세아제강(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4-10 07:42 [2017 코스피 결산] 사상 첫 2500 돌파…글로벌 상승률 6위 2467.49p 마감…수출 증가·기업 실적 호조 뒷받침[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7년 만에 최대 상승률(21.8%)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2026.46으로 거래를 마친 지수는 전날 2467.49로 장을 마감하며 1년간 441.03p 뛰었다.코스피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250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올해 최고치는 종가 기준 11월3일 2557.97, 장중가로는 11월2일 2561.63이다. 전기전자, 금융, 화학 등 대형기업들의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대형주가 2년 연속 증시를 주도했다.특히 코스피지수 상승률은 G20 국가 중 6위를 차지하며 전년 14위에서 큰 폭 뛰어올랐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 72.6% △터키 43.5% △ 증권 | 정수지 기자 | 2017-12-29 15:29 현대重, 분할-재상장 추진···조선·해양·플랜트 변경 상장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현대중공업이 분할 및 재상장에 나선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현대중공업의 분할·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을 변경상장할 계획이며, 전기전자·건설장비·로봇․투자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한다.현재 현대중공업 최대주주는 정몽준 외 21명으로 지분 21.3%를 보유 중이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총자산 30조1848억원, 자기자본 12조3718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액은 24조4723억원으로 당기순적자 1조5481억원을 기록했다.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6-11-15 19:02 [마켓인사이드] 일동제약, 분할·재상장 '마법' 통할까 [마켓인사이드] 일동제약, 분할·재상장 '마법' 통할까 일동홀딩스·일동제약 31일 증시 재상장[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증시 재상장을 하루 앞둔 일동제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일동제약이 보유한 성장성이 각 자회사들의 실적으로 구현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증시 상장 이후에는 기존 경영진이 현물출자 방식 등을 통해 일동홀딩스에 대한 소유 지분을 늘려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3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지주회사 일동홀딩스와 신설 자회사 일동제약으로 분할돼 오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일동제약은 사명을 바꿔 일동홀딩스로 존속하고 인적분할된 일동제약이 100% 자회사 형태로 증시에 신규 상장된다. 이밖에 일동후디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칭), 일동히알테크(가칭) 등이 물적분할돼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6-08-30 17:38 코스피시장, 경영성과 수용 통한 상장기회 확대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거래소는 5일 기업 및 업종별 다양한 경영성과 구조를 수용할 수 있도록 시가총액 중심으로 상장요건을 다양화하는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먼저 거래소는 기업 또는 업종의 다양한 경영성과 구조를 수용할 수 있는 상장요건 다양화를 통해 상장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현재 기업의 매출액과 이익 또는 시가총액과 매출액 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에서 매출액과 이익, 시총과 매출액, 시총과 이익, 시총과 자본 등까지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시가총액 중심으로 성과요건을 다양화해 기업별 다양한 상장기회를 제공하고, 이익 또는 매출은 미흡하지만 미래 기대가치가 큰 우량기업 상장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미래 성장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11-05 11:26 '상장사 쪼개기' 까다로워 진다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상장된 기업의 분할재상장과 자진상장폐지 절차가 강화된다.한국거래소는 18일 '상장기업의 분할재상장제도 건전화 및 신주상장유예․자진상장폐지 등 시장관리제도 합리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상장규정개정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재상장에 대해서도 신규상장과 동일한 절차와 요건을 적용해 재상장 허용 대상을 축소하고 상장예비심사 및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도입하는 등 재상장절차도 강화한다.또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 영업·경상·당기순익 모두 25억원이 넘어야 재상장이 가능하다.신주 발행시는 거래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는 상장유예 대상에서 제외하느 반면 상장법인이 신주상장 유예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5-18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