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 광양 봄나들이 어때요···동백나무숲·구봉산 전망대 등 코스 [여행] 광양 봄나들이 어때요···동백나무숲·구봉산 전망대 등 코스 [서울파이낸스 (광양) 정용주 기자] 전남 광양시가 생동하는 봄의 도시 광양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남도 한 바퀴 '여기가 뷰 맛집 광양 봄나들이'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광양 봄나들이'는 옥룡사 동백나무숲, 구봉산 전망대 등에서 연둣빛 봄 풍경과 따스한 봄볕을 충전하는 감성여행으로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남도한바퀴'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광주 유스퀘어 2번 홈 또는 9시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먼저 관람한다.이어 서천변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전국 | 정용주 기자 | 2024-03-19 17:41 광주시, 반려식물 나무 나눔 행사 개최···20일 온라인 예약 광주시, 반려식물 나무 나눔 행사 개최···20일 온라인 예약 [서울파이낸스 (광주) 이현수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과 함께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식물을 심고 가꾸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생활상을 반영해 마련됐다.반려식물은 식물을 매개로 사람과 정서적으로 가까이 두고 교감을 나누며 남녀노소 누구나 키울 수 있는 식물을 지칭한다. 올해 나눠주는 반려식물은 동백나무, 황칠나무, 돈나무 등 3종으로 시민 2000명에게 1인당 종류별로 1주씩 3주를 제공한다.또 행사장에 많은 사 전국 | 이현수 기자 | 2024-03-12 11:54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조림 사업 '시동' 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조림 사업 '시동' [서울파이낸스 (완도) 이현수 기자] 전남 완도군은 관내 산림을 공익·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으로 조성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2024년도 조림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완도군의 조림 사업은 황칠 특화림 조성(20ha), 철쭉 특화림 조성(10ha), 섬 지역 산림 가꾸기(15ha), 경제수 조림(37ha), 산림 재해 방지 조림(10ha) 등으로 구분된다.군은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97ha에 지역 난대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16만9000본을 전국 | 이현수 기자 | 2024-03-11 10:21 강진군, 올해 첫 '백련사 동백축제' 성료 강진군, 올해 첫 '백련사 동백축제' 성료 [서울파이낸스 (강진) 강성영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2월23일부터 3월3일까지 도암면 백련사 동백나무숲을 중심으로 한 백련사 일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축제 기간 대부분이 우천과 추위 등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흘 동안 2만2000여 명이 방문해 백련사의 동백과 함께 백련사부터 다산초당까지 이어지는 호젓한 산책길을 즐겼다. 축제장에는 사진 인화 서비스, 탁본 체험 등과 백련사에서 주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여행 콘텐츠를 선사했다 전국 | 강성영 기자 | 2024-03-07 13:58 코스맥스, '화협옹주 도자'로 문화재청 감사패 코스맥스, '화협옹주 도자'로 문화재청 감사패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코스맥스는 지난 2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청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코스맥스는 △9월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워싱턴 전시 △10월 아랍에미리트 코리아 페스티벌 등 올해만 5차례 이상 해외 행사에서 화협옹주 화장품 세트를 선보였다.화협옹주(1733~1752)는 조선 영조의 일곱 번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이다. 2016년 화협옹주 묘 발굴조사 과정에서 화협옹주가 생전에 사용했던 화장품이 담긴 도자기 등이 출토됐다.이후 코스맥스와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보존처리와 성분 확인, 화장품 내 패션/뷰티 | 권서현 기자 | 2023-12-28 10:26 '공룡시대' 백악기로 가는 여정, '위도 지오트레일'을 밟다 '공룡시대' 백악기로 가는 여정, '위도 지오트레일'을 밟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변산반도 채석강이 있는 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섬 위도(전북 부안)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 것은 쥬라기 공원에서나 나올법한 백악기 습곡을 보기 위해서다. 9000만년 전의 자연환경을 바로 옆에서 보고 만질 수 있다니 흥미를 자아냈다.도착한 항구에는 위도의 트레이드 마크 고슴도치 거대 조형물이 맞이했다. 무섭지 않고 깜찍했다. 너무 커 귀여워도 깨물어줄 수는 없다.위도는 고슴도치 섬을 의미한다. 위도항여객터미널이 있는 이곳 파장금은 한때 조기 파시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래로는 흑산도, 위로는 연평도, 그리고 라이프 | 김무종 기자 | 2022-12-15 18: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