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월 아파트 거래량 다시 줄었다···"저가 매물 소진 영향" 2월 아파트 거래량 다시 줄었다···"저가 매물 소진 영향"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연초 회복세를 보인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다시 주춤하며 지난달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에 공개된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1월 거래량이 2518건으로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것과 달리 2월은 1428건으로 다시 거래량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말부터 저가매물이 소진된 영향으로 2월 상승거래 비중은 43%를 나타내며 하락거래 39%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모습이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권의 하락 거래 비중이 43%로 전달보다 6%포인트(p) 줄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3-11 09:52 작년 '노도강·금관구' 집값 뚝···서울 내 양극화 심화 작년 '노도강·금관구' 집값 뚝···서울 내 양극화 심화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지난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집값이 서울 아파트 평균보다 2배 이상 하락하며 같은 서울 내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확대됐다.1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인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년보다 2.95% 하락했다.지역별로 보면 도봉(-8.95%), 관악(-8.56%), 강북(-7.58%), 구로(-7.33%), 노원(-6.98%) 순으로 낙폭이 컸다. 소위 '노도강', '금관구'로 불리는 동북권과 서남권 외곽 지역의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들이다 부동산 | 오세정 기자 | 2024-01-11 11:39 서울 부동산 투자수요 증가···외지인 매입 비중↑ 서울 부동산 투자수요 증가···외지인 매입 비중↑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서울의 집합건물 매입에서 외지 수요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내부에서도 다른 권역의 집합건물을 매입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19일 직방이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의 주소지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 중 △서울 거주자 74.7% △경기∙인천 15.9% △지방 9.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서울 거주자 비중이 83.0%인 것에 비해 8.3%포인트(p)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수자가 주소지를 둔 동일 권역 내 집합건물을 매입한 비중은 △ 부동산 | 노제욱 기자 | 2021-07-19 09:55 '억'소리 나는 서울 아파트값 하락···일시적·추세 전환? '억'소리 나는 서울 아파트값 하락···일시적·추세 전환?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4 공급대책에 따른 공급 확대 기대감에 서울 아파트값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추세하락이라기보다는 가격 급등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본격적인 조정기에 진입했다는 소수 견해도 있다.22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실거래정보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거래 중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하락한 거래 건수는 1월 18.0%(전체 2441건 중 493건)에 불과했으나 2월 24.9%(1천669건 중 415건)로 늘어났다. 3월(1∼17일 기준)은 38.8%(281건 중 109건)로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3-22 09:12 서울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비중 50% 돌파 서울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비중 50% 돌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이 시세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과 금관구(금천, 관악, 구로) 중저가 아파트가 급등하며 서울에서 9억 이하에 해당되는 물건을 찾기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 비중은 2017년 21.9%에서 △2018년(31.2%) △2019년(37.2%) △2020년(49.6%) 순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났고, 올해 1월에는 절반을 넘어선 51.9%를 나타냈다. 수도권 390만개 시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1-25 10:19 임대차법 시행 한 달···전셋값, 연한·가격대 상관없이 상승 임대차법 시행 한 달···전셋값, 연한·가격대 상관없이 상승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새로운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 한 달 새 전셋값은 대체로 올랐으며, 월세 전환 움직임도 늘었다. 전세시장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대출이 막힌 상황에서 주택 매입 시 사금융 역할을 맡는 전세 제도는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직방은 새로운 임대차법 가운데 전월세 상한제(5% 이내), 계약갱신청구권제(2+2년)의 도입 시행 한 달을 맞아 서울 임대시장의 변화를 분석해 7일 발표했다. 직방은 지난 7·8월 서울에서 각각 8827건과 5099건의 전세 거래가 발생했고, 이중 동일 단지 및 면적에서 두 달간 모두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9-07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