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얼굴로 블랙핑크 로제 발탁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얼굴로 블랙핑크 로제 발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를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설화수 담당자는 "브랜드와의 접점은 물론 모델이 보여 줄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까지 고려했다. 지금의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정진한 로제의 진취적인 면모가 설화수의 선구자적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어머니 윤독정 여사가 1932년 개성에서 직접 만들어 팔았던 동백기름에서부터 이어진 설화수의 여정을 보여준다. 브랜드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2-08-31 16:34 [위투게더] "서경배 회장 한마디에 환골탈태했죠" [위투게더] "서경배 회장 한마디에 환골탈태했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마을 주민을 위한 무료 미용강좌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제주 동백마을에 도움 주는 아모레퍼시픽, 우리는 호감이죠. 정작 선행을 자랑하지 않더라고요. 기업으로서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18일 오후 6시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방앗간에서 만난 오동정 사단법인 동백고장보전연구회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미담을 들려줬다. 메이크업 강사들이 마을을 찾아 재능을 기부한 이야기부터 경로잔치에 기념품을 제공한 것, 특산품 동백기름 디자인 개발에 힘써준 사연까지. 입에 침이 마르게 아모레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04-30 18:33 서성환 아모레 창업자, 한방화장품 '뚝심' 결실…설화수 프랑스 진출 서성환 아모레 창업자, 한방화장품 '뚝심' 결실…설화수 프랑스 진출 '뷰티 성지' 파리 라파예트백화점에 단독매장…어머니 지혜 이어 '품질 최우선' 철학[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장원의 오랜 꿈은 화장품 본토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 우리 손으로 만든 제품을 심는 것이었다. 그는 이 꿈을 향해 '우보천리'의 우직한 걸음걸이로 한 발 한 발 나아갔다."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고(故)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 평전을 지은 한미자씨의 설명이다. 한씨는 장원이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을 뛰어다녔는데, 해외진출을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썼다.지난 9월8일 드디어 장원의 꿈이 이뤄졌다.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본고장' 프랑스의 고급백화점 안에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단독 매장을 연 것이다. 장원이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9-29 16:29 [CEO&뉴스] 서경배 아모레 회장의 3대 경영철학 [CEO&뉴스] 서경배 아모레 회장의 3대 경영철학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거짓부렁 하지마라' 아버지는 강한 이북 사투리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가업을 이어받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유명한 경영자나 국내외 석학이 아닌 아버지로부터 경영철학을 배웠다. '정직함'과 '최고 품질'이 그 가르침이었다.여기에 서 회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을 더했다. 동백기름을 식물성 포마드로 바꾸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수출을 시작하고, 아시아 최초로 페이스 파우더를 만들어 내는 등 아모레퍼시픽은 '최초'란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냈다.21세기 전 세계 뷰티시장을 흔들어놓은 '쿠션' 제품도 그런 도전 정신에서 시작됐다. 서 회장은 구내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9-11 16:52 [르포] 아모레퍼시픽이 써온 70년 '아름다움의 히스토리' [르포] 아모레퍼시픽이 써온 70년 '아름다움의 히스토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하나의 스토리가 모여 시간이 흐르면 히스토리가 됩니다. 저는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기쁘게 할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겠습니다"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창립 70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그의 목소리에는 지난 시간에 대한 감회가 묻어났다.아모레퍼시픽은 스토리가 있는 기업이다.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의 어머니인 윤독정 여사가 판매하던 '동백기름'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3대에 걸쳐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동백기름'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우리 회사의 모태는 나의 어머니다"란 서성환 회장의 말처럼 스토리가든은 1932년 윤독정 여사의 부엌을 조명하면서 시작된다.여장부다운 기질을 타고난 그녀가 가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9-10 08: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