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마트, 55만원짜리 '피코크 황제굴비' 선물세트 출시 이마트, 55만원짜리 '피코크 황제굴비' 선물세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에 55만원짜리 설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13일 이마트는 올해 설 명절을 겨냥해 고급 선물세트 36종을 기획했다면서 주요 상품으로 '피코크 황제굴비세트'(국내산·냉동)와 '피코크 황제옥돔세트'(국내산·냉동), '피코크 횡성축협 한우 플러스 2호'(국내산·냉장)를 꼽았다. 이마트에 따르면, 피코크 황제굴비세트와 피코크 황제옥돔세트 가격은 각각 55만원, 25만원이다. 정상가격인 36만원인 피코크 횡성축협 한우 플러스 2호는 행사카드로 32만40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쪽은 대형마트에서 고급 선물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0-01-14 09:22 설 선물 가격비상…이마트 "체감 물가 낮춰라" 설 선물 가격비상…이마트 "체감 물가 낮춰라" 사전 예약상품 확대·가격 동결[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이마트가 설 선물세트 체감 물가잡기에 나선다. 올해 설은 대표적인 명절 선물 상품인 한우, 굴비, 배 등의 시세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설 선물 가격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11일 이마트에 따르면 할인 폭이 큰 사전 예약 상품을 확대한데 이어 시세 인상 품목을 대상으로 주요 인기 상품을 가격 동결하거나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먼저 전년대비 30% 시세가 오른 한우의 경우 미트센터를 활용한 사전 비축으로 '횡성한우 1++ 갈비세트'와 '횡성한우 갈비세트', '한우 갈비 1++등급세트' 등 총 6상품의 냉동 갈비 선물세트 가격을 동결했다.사전 비축이 어려운 한우 냉장 선물세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6-01-11 10:22 닫혔던 지갑 열렸다…고가 설 선물세트 '선방' 닫혔던 지갑 열렸다…고가 설 선물세트 '선방'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판매 두드러져[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내수경기 침체로 지갑을 닫았던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설 명절 일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가 선물세트 판매는 부진했던 가운데, 고가 제품들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동안 고가의 한우 선물세트와 수산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군이 상대적으로 잘 팔렸다. 이에 따라 전년 동기간 대비 고가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대비 58.3% 신장했다.이는 설을 앞두고 인기있는 상품이 품절돼 구매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던 소비자가 사전에 물량을 구매해 수요가 몰렸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특히 3~5만원대 중저가 상품과 10만원이상 고가 상품군이 매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2-23 17:47 신세계 이마트, 추석선물 예약판매 총 100여 품목 … 사전예약시 10% 할인혜택도[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그동안 백화점 위주로 진행돼 온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올 추석부터는 대형마트로 확대 운영된다.신세계 이마트는 23일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올해 추석 귀성객이 크게 늘고 선물수요가 최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일반적으로 명절선물 예약판매는 선물 수요가 뚜렷한 백화점에서 고가의 선물세트를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업계 관례로 통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민간소비 심리회복에 따라 대형마트에서도 명절선물 예약판매 상품 수를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 이마트 측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 날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 전 점포에서 추석선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상품 25개와 실속형 상품 기업 | 김미희 기자 | 2010-08-23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