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신證, 최고 연 3.9% 대우건설 신용사건 DLS 출시 대신證, 최고 연 3.9% 대우건설 신용사건 DLS 출시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18일 부터 이틀 동안 최고 연 3.9%의 수익을 지급하는 DLS를 출시한다.이번에 판매되는 '대신 DLS 176호'는 만기 3개월짜리 원금 비보장형 상품으로 대우건설과 관련한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9%의 이자를 지급한다. 만기에 투자금액과 수익을 일시에 상환 받을 수 있다.그러나 대우건설과 관련한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투자원금 대신 '대우건설 제13회 교환사채'를 실물로 받을 수 있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부터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김두환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자금을 단기간 동안 고금리로 운용하고 싶지만 투자 할 곳이 마땅하지 않고 은행예금금리가 만족스럽지 못한 고객 증권 | 윤동 기자 | 2012-06-15 16:37 "저금리 시대 포트폴리오는 단기유동자산으로" "저금리 시대 포트폴리오는 단기유동자산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경제가 내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강대국들의 환율전쟁으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계속 동결하고 있다. 최근 호주,인도에 이어 중국도 기준금리를 기습적으로 인상했다.하지만 단기적으로 금리향방을 확신하기 쉽지않은 상황이다. 저금리시대에 물가상승까지 겹쳐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대안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정기예금으로만 만족하기에는 금리가 너무 낮은 수준이다.은행 금리가 낮아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금리인상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예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쉽지 않고 채권보 기고 | 허현수 IBK 반포자이지점 PB팀장 | 2010-10-22 08:18 굿모닝신한證, 회사채 800억 특판 굿모닝신한證, 회사채 800억 특판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금융감독원이 뽑은 '2008년 하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을 기념, 다음달 1일부터 신용등급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800억을 한도소진 시까지 특별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6종의 채권은 매수수익률이 5.17~7.6%대로 투자기간은 1~3년으로 다양하다. 투자종목들은 신용위험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를 엄선했다. 특히,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및 신용등급 AA등급이상의 채권은 중도환매가 가능해 유동성까지 보장한 게 특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재신 채권부장은 "08년 하반기에 경기침체를 막기위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국채금리와 정기예금금리는 하락했으나, 회사채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다"며 "적절한 신용분석을 통해 우량 회사채에 증권 | 안보람 기자 | 2009-03-31 13:48 하나證, ELS 2종 판매 하나증권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틀간 주가지수연계증권(ELS)를 2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ELS는 하나(Hana) 더 드림(the Dream) 주가지수연계증권(ELS)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 두 가지로 각각 500억, 300억씩 총 800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원금보장형 ELS는 만기 6개월 상품으로 만기시 주가지수가 가입시점 수준의 95%~ 115%사이에 있을 경우에 최고 연 7%를 지급한다. 만약 주식시장의 활황세로 인해 6개월이내에 115%를 장중 일회라도 도달했을 경우에는 이러한 상승장세에 부응하여 가입시점 수준의 105%~125%로 수익구간이 이동하게 됨으로써 고객의 수익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 단기 상품 중에서 가능성 있는 구간에서 은행예금보다 다소 높은 수익을 증권 | 김성호 | 2004-03-2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