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뭉쳐야 뜬다"···컨소시엄 아파트, 분양시장서 승승장구 "뭉쳐야 뜬다"···컨소시엄 아파트, 분양시장서 승승장구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2개 이상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만큼 각 건설사의 장점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사업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역 내 랜드마크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도 많아 분양 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18일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10대 건설사(2018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한 곳 이상 참여한 컨소시엄 아파트 분양물량은 20개 단지, 3만543가구(민간임대·공공임대·공공분양 제외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9-09-18 10:47 재개발·재건축으로 新주거타운화···지역 내 원도심이 뜬다 재개발·재건축으로 新주거타운화···지역 내 원도심이 뜬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원도심 내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가 인기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통, 학군, 상권 등 기반시설이 갖춰진 원도심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기 때문이다.대체로 주거지역이 새롭게 형성될 경우 대중교통이나 생활편의시설 구축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원도심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완성돼 있어 곧장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되면서부터는 추가 인구 유입을 고려한 교통 및 편의시설 확충이 이뤄지기 때문에 분양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9-10 10:22 SKT, IoT 아파트 입주 1만 세대 돌파 SKT, IoT 아파트 입주 1만 세대 돌파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과 추후 분양 아파트에도 스마트홈 기본 탑재 합의[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적용 아파트가 국내 첫 1만 세대를 돌파하면서 신규 분양 및 입주 아파트(APT) 단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APT'가 본격화되고 있다.SK텔레콤은 8월 은평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963세대), 영통 힐스테이트(2140세대)의 입주가 진행됨에 따라 자사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 실 입주 아파트가 1만 세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기본 탑재한 아파트는 지난해 현대건설의 서울 목동, 평택 송담, 충남 당진 3개 단지 2954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올해 SK건설의 부산 센텀리버, 현대건설의 경남 창원 감계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7-08-27 09:46 [8월 다섯째주 분양] 건설사들, 본격적인 가을 시즌 준비 돌입 [8월 다섯째주 분양] 건설사들, 본격적인 가을 시즌 준비 돌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가을 분양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주에도 전국적으로 다양한 분양물량이 공급된다.26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다섯째 주(8월28일~9월2일)에는 전국 20곳, 9186가구가 분양된다.[청약 단지]이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20곳이다.30일에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호반산업은 경기 이천시 마장면 마장택지개발지구 B3블록에 '이천 마장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82㎡, 총 442가구 규모다.단지는 지역 내 '최초' 택지지구에 '첫' 분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이 가능한 곳에 초·중·고 학교용지가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7-08-25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