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춘진 aT 사장, 강원도 강릉·평창 현장 순시 김춘진 aT 사장, 강원도 강릉·평창 현장 순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2일부터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 농식품 산업 현장을 돌면서 새로운 사업 가능성 등을 챙겼다. 4일 aT에 따르면, 김 사장은 2일 평창군 대화면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을 찾아 학·연·산 클러스터 단지를 살펴봤다. 김 사장은 GBST 관계자들과 에너지 절감형·친환경 농업기술 및 종자 개발, 온실에 적합한 재배 포장 등 스마트 농업 연구개발(R&D)에 대해 논의했다. GBST를 나와 강릉시 초당동에 들른 김 사장은 강릉초당두부 공장의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1-06-04 12:34 배추·무 금값…포장김치 '불티' 배추·무 금값…포장김치 '불티'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인해 채솟값이 치솟으면서 김치를 담가먹는 대신 사먹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포장김치를 생산하는 식품업체들은 배추·무 수급으로 진땀을 흘리면서도 매출이 늘어 빙그레 웃고 있다.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시스템(Kamis)을 확인해보니, 전국 주요 시장에서 김치 주재료인 배추와 뭇값은 평년에 비해 껑충 뛰었다. 이날 배추(상품) 1포기 소매가격은 6926원으로 평년에 견줘 46.8% 비쌌다. 무(상품)는 1개당 3688원으로 평년 대비 78.2%나 올랐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9-05 17:54 이병호 aT 사장 '폭염피해' 고랭지배추밭 점검 이병호 aT 사장 '폭염피해' 고랭지배추밭 점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폭염 속에서 강원도 고랭지 배추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채소 수급상황을 챙기기 위해서다. 31일 aT는 이 사장이 전날 강원 평창군 대관령과 강릉시 안반데기 지역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고랭지 배추 포전을 살펴봤다. 대관령원예농협 관계자와 농업인들을 만나 폭염 피해상황과 작황, 출하 동향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이 사장은 "사전 수매 비축한 노지 봄배추 4000톤을 도매시장에 방출하는 등 수급 안정에 노력하고 있으나, 연일 계속되는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8-07-31 10:24 계란·시금치·오이·소금 등 식탁 물가 '오름세' 계란·시금치·오이·소금 등 식탁 물가 '오름세' 계란·닭고기·오징어 등 정부 비축 물량 방출[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와 가뭄 등으로 밥상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정부는 수급이 어려운 계란과 닭고기, 양파, 오징어 등을 중심으로 비축 물량을 풀어 물가 관리에 나선다.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1판(30개입)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967원이다. 한 달 전(7983원)보다 소폭 인하됐지만 1년 전(5374원)보다는 2593원 비싸다.계란 가격은 지난해 11월 AI 발생 이후 1만원대까지 올랐다가 현재 7000원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 식품이라고도 불리는 계란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에 대한 불만도 함께 증가했다.실제로 2016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소비자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7-06-20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