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랜드&] 복고 입은 오비라거 'M세대' 홀린다 [브랜드&] 복고 입은 오비라거 'M세대' 홀린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비맥주가 밀레니얼(M) 세대(1981~1996년생) 입맛을 잡기 위해 '오비라거' 마케팅에 공들이고 있다. 오비맥주는 신복고풍(뉴트로) 유행에 맞춘 '오비라거 뉴트로' 한정판을 지난해 10월 초 선보였는데, 355㎖ 캔에 담긴 한정판이 2030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은 덕분에 같은 해 11월 중순 일반음식점용 병 제품 출시로 이어졌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비라거는 1953년 탄생한 '오비(OB)' 브랜드의 정체성을 잇는 제품이다. OB는 대한민국 맥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브랜드다. 1986년 서울 아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1-03 14:23 [2020 설 선물] 오비맥주 'OB라거 랄라베어' 패키지 [2020 설 선물] 오비맥주 'OB라거 랄라베어' 패키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설 명절 선물 수요를 겨냥해 '오비(OB)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상자)를 선보였다. 랄라베어는 OB라거의 상징인 곰 캐릭터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1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한정 판매된다.패키지는 OB라거 355㎖ 12캔과 전용잔 2개, 랄라베어 스티커 1매로 이뤄졌다. 전용잔엔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를 새겼다. 옛 호프집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셈이다.4만개 한정 준비한 패키지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OB라거 355㎖ 12캔 묶음과 같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0-01-14 17:16 [2019 식품업계 결산] 마라맛 열풍 강타 [2019 식품업계 결산] 마라맛 열풍 강타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2019년 국내 식품업계에선 매운 '마라맛' 바람이 거셌다. 과자, 치킨, 라면 등 마라맛을 내세운 제품이 봇물을 이뤘다. 과거 제품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복고'(뉴트로)와 따라갈 수밖에 없는 '친환경'도 올 한 해 식품업계의 큰 흐름으로 꼽힌다. ◇너나없이 마라맛 맵고 알싸한 맛을 내는 중국 향신료 '마라'를 활용한 제품이 쏟아졌다. 마라는 주로 중국 음식점에서 취급했으나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됐다. 외식업계에 식음료 | 장성윤 기자 | 2019-12-30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