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오롱FnC 하이드아웃, 크로스오버 캠프 캐주얼 도약 코오롱FnC 하이드아웃, 크로스오버 캠프 캐주얼 도약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FnC는는 2023 가을겨울(F/W) 시즌을 기점으로 하이드아웃의 크로스오버 캠프 캐주얼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드아웃은 2020년 2월 코오롱FnC가 인수한 온라인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약 2년간 프로젝트 사업부에서 인큐베이팅을 마치고 올해 초부터 정규 사업부로 편성되며 새로운 2023년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한다. 기존 하이드아웃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 캐주얼로 브랜드 방향성을 전개했다. 올해 봄여름(S/S) 시즌부터 평상복과 캠핑웨어를 합친 캠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8-29 15:05 코오롱FnC, 하이드아웃×삼립호빵 플리스 수익금 기부 코오롱FnC, 하이드아웃×삼립호빵 플리스 수익금 기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SPC삼립과 손잡고 지난 11월 출시한 하이드아웃×삼립호빵 플리스 상품을 팔아 주거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23일 코오롱FnC는 하이드아웃×삼립호빵 플리스 쿠션과 재킷 판매 수익금을 '빅이슈 코리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1991년 영국에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 빅이슈는 노숙자를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이 잡지를 팔아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코오롱FnC와 SPC삼립이 기부한 돈은 잡지 '빅이슈' 판매원들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패션/뷰티 | 이주현 기자 | 2020-12-23 12:47 50살 '삼립호빵' 회춘···올 매출 1200억 목표 50살 '삼립호빵' 회춘···올 매출 1200억 목표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SPC삼립이 올겨울 '삼립호빵'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SPC삼립에 따르면, 올 10월 삼립호빵 매출이 지난해 10월보다 10% 남짓 늘었다. 지난해 매출은 2019년 1000억원이었는데, 올해는 12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SPC삼립이 1971년 10월 첫선을 보인 삼립호빵은 단팥·야채·피자 맛 등 현재 20가지 넘게 출시된 상태다. 삼육두유, 미니언즈바나나, 허쉬초코 등 협업 제품도 선보였다. 최근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쎈불닭과 쎈사천짜장 맛을 추가했다. 출시 50년 된 삼립호빵은 패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1-13 10: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