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화점 '초고가·맛집' 설 선물세트로 소비자 유혹 백화점 '초고가·맛집' 설 선물세트로 소비자 유혹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차별화 카드를 빼내들었다. 참치캔, 생활용품 등 대용량 선물세트를 대신 초고가나 유명 맛집과 손잡고 출시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를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초고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프리스티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최상위 등급 구이용 부위들로 이뤄진 한우 세트인 L-NO. 9(135만원), 최상급 참조기만으로 꾸려진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200만원), 프랑스 대통령이 문화 외교를 위해 사용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1-17 16:31 [2020 설 선물] 현대백화점 '특화 소금 굴비' 세트 [2020 설 선물] 현대백화점 '특화 소금 굴비' 세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국내외 고급 소금으로 밑간한 굴비 선물세트 강화에 나섰다. 5일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을 겨냥해 '특화 소금 굴비' 세트 4종을 총 1200개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특화 소금 굴비 세트는 지난해 추석 선물용으로 처음 선보였다. 당시 준비한 600세트가 모두 팔린 덕분에 이번 설 물량을 두 배 늘렸다. 설 선물세트는 일반 천일염보다 최대 50배 비싼 국내산 자염·죽염·해양심층수 소금과 프랑스 게랑드 소금으로 밑간한 20㎝ 이상 굴비 10마리(총 무게 1.2㎏)로 이뤄졌다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0-01-06 01:10 현대백화점, 1월6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 현대백화점, 1월6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6일부터 24일까지 전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연다. 23일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특설매장을 열어 총 90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5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30% 늘려 총 5000세트 준비했다. 특히 냉장 한우를 선호하는 흐름를 반영해 역대 최대 규모(4만6000세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굴비도 선물세트로 차별화한다. 지난 추석 600세트 한정 물량으로 선보인 특화 소금 굴비를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2-23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