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은행, 핀테크기업 '나이스abc'에 100억 투자 기업은행, 핀테크기업 '나이스abc'에 100억 투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투자금액은 100억원으로 나이스abc가 새롭게 발행하는 보통주를 인수한다. IBK-스톤브릿지 혁신성장 PEF는 지난해 9월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1265억원 규모의 펀드다.나이스abc는 P2P 금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투자자를 연결해 전자어음, 매출채권을 유동화하는 금융 서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11-12 17:17 기업은행, 비대면 투자유치 신청 플랫폼 '혁신기업투자BOX' 출시 기업은행, 비대면 투자유치 신청 플랫폼 '혁신기업투자BOX'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경영지원 플랫폼 'IBK 박스(BOX)'를 통해 비대면으로 투자유치를 신청할 수 있는 '혁신기업투자BOX'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투자유치를 원하는 법인 기업이 혁신기업투자BOX에 기본적인 기업 정보를 입력하고 투자유치(IR) 자료와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투자 신청부터 접수, 심사결과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기업은행을 비롯한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IBK금융그룹사가 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심사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특히,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다수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11-03 14:48 나이스그룹, '전자어음 P2P서비스' 두고 카피캣 논란 나이스그룹, '전자어음 P2P서비스' 두고 카피캣 논란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신용평가사를 갖고 있는 나이스그룹이 신생 벤처기업 한국어음중개와 같은 P2P비즈니스 모델을 두고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다. 한국어음중개 측은 "영업정보와 시스템 구축까지 도용한 카피캣(모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2016년부터 이미 사업을 추진한 모델"이라고 반박하고 있다.27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P2P 금융 스타트업 한국어음중개는 2년여에 걸쳐 준비하고 나이스그룹(NICE홀딩스)과 함께 개발해 제공하던 서비스를 나이스측에서 자회사 법인(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을 설립해 같은 서 2금융 | 윤미혜 기자 | 2019-08-27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