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복지부·지자체와 편의점 의약품 불법 판매 점검 식약처, 복지부·지자체와 편의점 의약품 불법 판매 점검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복지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전국 편의점 740곳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일부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사례 등 의약품 불법 유통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실시한다.전국 246개 시군구 소재 편의점을 대상으로 취급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판매 여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한다.점검 결과, 의약품 불법 유통 등 약사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 처분, 수사 의뢰 등 조치할 헬스케어 | 권서현 기자 | 2024-03-25 15:37 식약처, 온라인 식의약품 불법 유통·허위광고 1만7천건 자율 조치 식약처, 온라인 식의약품 불법 유통·허위광고 1만7천건 자율 조치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11월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식·의약품 등의 온라인 자율 준수 사항 현장 적용 시범 사업'을 진행한 결과, 해외 위해 우려 식품·의약품 불법 유통,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등 총 1만7270건을 개선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처는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판매업자와 온라인 중개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자율적으로 유통 환경을 개선하게 하기 위해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네이버, 카카오, 쿠팡, 11번가 등 통신판매중개업자 9개 기업과 마켓컬리, 현대홈쇼핑, 홈플러스 유통 | 권서현 기자 | 2023-12-26 10:56 식약처, 단백동화스테로이드 불법판매 헬스트레이너 구속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를 불법 판매한 헬스트레이너 A(26)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단백동화스테로이드는 반드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단백질 흡수를 촉진시키지만 잘못 투여할 경우 면역체계 파괴, 성기능 장애, 심장병과 간암 유발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사 결과, 피의자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10월까지 1년3개월 동안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문의약품을 불법으로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0-11-23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