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공급 차질 없다"···공공임대주택물량 전년비 7.85%↑ 정부 "공급 차질 없다"···공공임대주택물량 전년비 7.85%↑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재건축·재개발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올해 서울 주택공급 물량은 8만3000호, 그 중 공공임대주택은 2만4000호다. 18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부처의 '부동산 정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관련 관계기관 합동 설명회'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물량은 지난해 대비 7.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비율이 OECD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주 발표된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1-18 15:49 "공공재건축 추진 시 조합원 분담금 최대 72% 줄어든다" "공공재건축 추진 시 조합원 분담금 최대 72% 줄어든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공공재건축에 참여시 조합원 분담금이 최대 72%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 한국부동산원에서 운영하는 공공정비 통합지원센터는 공공재건축 사전 컨설팅에 참여한 7개 단지의 사전컨설팅 결과를 15일 발표했다.공공재건축시 이를 통해 용적률은 현행 대비 평균 182%p(최대 258%p), 조합 단독 재건축 계획 대비 평균 96%p(최대 201%p) 증가했다.정부는 지난해 8.4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공이 참여해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규제 완화를 통해 기존 가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1-15 09:10 여의도 공작아파트·용산 왕궁아파트 '재건축심의 보류' 여의도 공작아파트·용산 왕궁아파트 '재건축심의 보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시가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 일대 아파트 재건축 심의가 보류됐다.서울시는 지난 1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공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대해서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작아파트는 최고 50층 규모의 주상복합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 가구수는 517가구, 용적률은 470%로 구상되고 있으나, 지난달 심의에 이어 이번에도 보류됐다.용산구 이촌동 서빙고아파트지구 왕궁아파트 개발 기본계획도 보류됐다. 지난 5월 심의에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8-07-19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