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난 왜 안돼?" 자본시장법 적용 은행은 불가···공구 등 新서비스 제동 "난 왜 안돼?" 자본시장법 적용 은행은 불가···공구 등 新서비스 제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은행들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제공하던 미술품·스니커즈 공동구매(공구)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출시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공구서비스를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해석하면서다.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해석을 적용해, 금융권과 핀테크 간 형평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SOL)'에서 운영하던 '소투(SOTWO)' 공구서비스를 이달 30일 종료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 2일부터는 새로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07-09 09:49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부가서비스도 축소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부가서비스도 축소 김성원 의원 "불공정 약관 및 위법 조치 여부 조사할 것"[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되면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부가서비스도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29일 김성원 자유한국당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부터 2017년 6월까지 카드사별 부가서비스 축소현황'에 따르면 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 등 8개 카드사에서 축소한 부가서비스는 총372건, 해당 카드는 4047종에 달했다.부가서비스 축소 사유로는 총372건 중에 서비스종료(중단)가 153건(41%), 서비스축소 144건(38%)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유 할인금액 및 포인트적립 축소, 종합건강관리 등 의료서비스 종료, 이마트·GS홈쇼핑 등 쇼핑관련 적립 2금융 | 손지혜 기자 | 2017-09-29 15:17 신한銀, 맞춤 금융정보 알림 앱 출시 신한銀, 맞춤 금융정보 알림 앱 출시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신한은행은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정보 알리미 '신한 스마일(Smail) 앱'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한 스마일 앱은 입출금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기본으로 카드결제금액, 우대서비스종료기간, 자동이체일 등 기일 사전안내 기능과 결제일 잔액부족 안내, 대출이자 미납안내 등 놓치기 쉬운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탑재했다.앱 사용 고객이 사전에 희망하는 정보를 선택하면 필요한 정보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대금납입, 적금가입 등 금융거래를 스마트폰뱅킹과 연계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자체에서 가입신청을 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 및 웹사이트(www.s-mail.co.kr), 콜센터에서 가입신청을 한 뒤 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신한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1-12-19 1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