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권, 연말 '감원 한파'···64~65년생·40대 '투트랙' 명퇴 은행권, 연말 '감원 한파'···64~65년생·40대 '투트랙' 명퇴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시중은행들이 연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주요은행을 중심으로 64~65년생을 대상으로 한 명예(희망·특별)퇴직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은행은 40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정년특별퇴직도 시행한다. 지속된 저금리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지는 데다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 활성화로 장기적인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까지 1964~1965년에 출생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았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1964년생은 22개월치, 1965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2-20 15:52 KEB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최대 31개월치 월급 지급 KEB하나은행,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최대 31개월치 월급 지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이 만 55∼56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특별퇴직을 시행한다. 만 40세 이상 직원을 상대로 한 '준정년특별퇴직'도 동시에 진행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1964~1965년에 출생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자를 받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1964년생은 22개월치, 1965년생은 31개월치 평균임금을 각각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직원 1인당 자녀 학자금과 의료비도 최대 2000만원씩 주어진다. 재취업·전직 지원금 2000만원도 지급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2-17 0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