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유세 부담 피하자"···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 "보유세 부담 피하자"···5월 임대사업자 등록 증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보유세 과세 기준일인 6월1일을 앞두고 세부담을 피하고자 5월 임대주택사업자로 신규 등록한 사업자가 18%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6358명의 신규 사업자가 등록해 4월 신규 등록 사업자 수(5393명)보다 17.9% 증가했다.수도권 전체로 봤을 때 지난달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전월 4256명에서 5064명으로 증가해 19% 증가했으며, 서울은 2351명(전월 1929명, 21.9%↑), 지방은 1294명(전월 1137명, 13.8%↑) 모두 증가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06-12 14:22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반토막'…혜택 축소·규제 강화 영향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반토막'…혜택 축소·규제 강화 영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수가 전달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등록사업자의 세제혜택 축소와 과태료 강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1월 6543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고 임대등록주택은 1만5238가구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 등록사업자는 54.6%, 등록주택은 58.7% 줄어든 수치다. 임대사업자 등록 수는 다주택자 보유세를 앞둔 지난해 12월 급증한 후 한 달 만에 증가세가 둔화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월 대비 신규등록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말 등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9-02-24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