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금융·국민은행, 부사장·부행장 전원 교체…'디지털 강화·원펌체계' 확립 KB금융·국민은행, 부사장·부행장 전원 교체…'디지털 강화·원펌체계' 확립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금융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원-펌 조직 체계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승진 인사를 통해 금융지주의 부사장과 은행의 부행장을 전원 물갈이 했다.KB금융은 지주와 국민은행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KB금융지주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해 그룹내 디지털·IT·데이터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또 그룹 차원의 개인고객과 SME 고객에 대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고객부문', 'SME부문'을 신설했다. 각종 자본 규제 은행 | 박시형 기자 | 2018-12-27 18:33 7주년 맞은 KB금융…윤종규 "원펌체계에 매진" 7주년 맞은 KB금융…윤종규 "원펌체계에 매진" "계열사간 시너지로 1등 KB 만들자"[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금까지가 금융그룹 정착을 위한 준비기였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원펌(One-Firm) 체계 구축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며 "모든 계열사는 각 업권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1등 KB를 위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야한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25일 오전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13층에서 창립 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윤 회장은 "지주회사의 출범은 계열사간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며 "CIB, WM 부문에서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룹 내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하나의 은행 | 정초원 기자 | 2015-09-25 09: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