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의 롯데'…신동빈 회장, 오늘 대국민 사과 '위기의 롯데'…신동빈 회장, 오늘 대국민 사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가족간 경영권 분쟁으로 물의를 빚은 신동빈(60) 한국 롯데그룹 회장이 공개적으로 대국민 앞에 사과한다.이번 대국민 사과는 지난달 28일 이후 촉발된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신동주-동빈 형제간, 신격호·동빈 부자간 갈등으로 추락하고 있는 그룹 이미지 쇄신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로 보인다.현재 일부 시민단체들 사이에서는 롯데카드를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사용 거부와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등 영업 타격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롯데그룹은 전날 신동빈 회장이 11일 오전 11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과문 내용에는 최근 불거진 신격호(94) 총괄회장·신동빈 회장·신동주(61) 전 일본롯데 부회장 사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8-11 10:20 신동주, 日롯데 경영권 박탈 놓고 뒷말 '무성' 신동주, 日롯데 경영권 박탈 놓고 뒷말 '무성' 후계구도 변화 or 실적부진 책임?[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일본 롯데홀딩스의 경영을 맡아온 신동주 전 부회장의 갑작스런 경영권 박탈에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한국 롯데=신동빈 회장', '일본 롯데=신동주 부회장'으로 유력시돼 온 후계구도 변화 가능성과 함께, 일본 롯데의 실적부진 책임 차원에서 신 전 부회장이 경질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 9일 가족 모임 차 한국을 방문한 뒤 3일만에 일본으로 돌아갔다.앞서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 자회사 3곳의 주요 임원직에 이어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부회장 자리에서도 모두 물러났다. 이와관련 한국 롯데나 일본 롯데 측은 신 전 부회장의 해임 배경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1-13 15: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