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한국과 핵폐기물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이번에는 제대로 이뤄질까 [미래한국과 핵폐기물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이번에는 제대로 이뤄질까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는 원자력발전소 운영의 '아킬레스건'이다. 방폐물은 크게 중·저준위와 고선량 방사선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 등 고준위로 나뉜다. 중·저준위의 경우 경주 방폐장에서 처분되지만 고준위는 한반도 내 적합한 방폐장 부지의 존재 여부도 불명확하다. 국가 차원에서 원전 건설과 방폐물 처리는 동전의 앞·뒤와 같지만 한쪽은 '돈을 버는 사업'인 반면 다른 한 쪽은 '돈이 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동등하게 다루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고준위 관리정책 재검토준비위원회가 반년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9-01-08 16:29 원전 해체 최대 변수 '사용후핵연료', 어떡하나 원전 해체 최대 변수 '사용후핵연료', 어떡하나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고리 1호기에 이어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이 결정되면서 원전 2기가 해체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노후 원전 10기의 수명 연장을 추가로 중단시킬 계획인 가운데 원자로 정지 선언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1기당 7515억원(한국수력원자력 추산) 정도의 막대한 해체 비용이 투입된다는 사실과 고선량 방사선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는 원전 운영의 '아킬레스 건'이다.일반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인출과 냉각은 본격 해체가 시작되기 전 이뤄진다. 폐연료봉이 원전 내 저장고에서 반출된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18-06-27 08: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