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EO&뉴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New 대우건설' [CEO&뉴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New 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올해가 바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기업가치 강화'라는 과제를 안고 대우건설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만큼, 회사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김 사장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9개월 전 '마지막 골든타임'을 외친 김 사장은 그의 발언대로 올해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경영인으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우선 그가 주택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선택한 카드는 '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10-04 13: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