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축은행만 채권추심 불리…금융권 '공시송달' 제외에 형평성 논란 저축은행만 채권추심 불리…금융권 '공시송달' 제외에 형평성 논란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채무자에 대한 채권 추심을 위한 공시송달이 저축은행에만 적용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은 지난 2014년말 개정된 '소송촉진특례법'에 따라 돈을 갚지 않은 대출자(채무자)의 행방을 알 수 없을 때 '공시송달'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채권자가 대출을 장기간 연체할 경우 금융사는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하고 이를 전달해 추심하게 된다. 보통은 우편으로 전달되지만 주소지 등이 명확하지 않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경우 집행관이 채무자를 직접 2금융 | 박시형 기자 | 2018-08-02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