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보사, 車보험료 동결 가닥···"적자는 지속" 손보사, 車보험료 동결 가닥···"적자는 지속"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료가 연내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2개 보험사 중 흥국화재·AXA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을 제외한 9개사의 자동차보험 가마감 결과 작년 손해율은 91.2%로 파악됐다.손해율은 보험금 지출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비율이다. 사업운영비를 고려해 적자를 보지 않는 '적정' 손해율은 80% 선이다. 회사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 보험 | 우승민 기자 | 2021-01-11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