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電 임원 6백명 '한자리'…글로벌 '브레인스토밍' 삼성電 임원 6백명 '한자리'…글로벌 '브레인스토밍'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의 전 세계 임원들이 하반기 글로벌 경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본사 경영진을 포함해 해외지역 총괄과 법인장 등 삼성전자 임원 600여명이 경기도 수원과 기흥사업장에 모여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하반기 글로벌 경영회의를 진행한다.회의는 크게 소비자가전(CE)부문과 무선사업(IM)부문이 소속된 세트와 부품(DS)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윤부근 CE부문 대표이사와 신종균 IM부문 대표이사는 수원 삼성전자사업장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DS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은 경기도 기흥에서 회의를 진행한다.IM부문의 가장 큰 고민은 편중현상. 이번 회의에서 삼성전자 임원들은 스마트폰 편중 현상의 극복 방안과 실적부진 사업부의 수익성 제고 전략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6-24 18: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