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거···조용병·위성호 '리턴 매치'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거···조용병·위성호 '리턴 매치'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경선에 끝까지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위 전 행장은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지난 2017년 지주회장 자리에 나란히 후보로 올랐지만, 회장직을 조 회장에게 양보한 전적이 있다. 이번 회장 경선을 조 회장과 위 전 행장의 '리턴매치'로 보는 이유다. 위 전 행장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 면접 전 이번엔 자진사퇴를 안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웃으며 "네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신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2-13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