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배제' 4년째 운수권 못받은 진에어···노조 "행정조치 나설 것" '또 배제' 4년째 운수권 못받은 진에어···노조 "행정조치 나설 것"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 노동조합이 최근 배분된 국토교통부의 정기 운수권 결과에 불만을 표출하며 재배분을 촉구했다.진에어 노조는 20일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운수권 배분에서 진에어가 또다시 배제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번 결정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각종 행정 조치 등을 통해 위법성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지난 14일 몽골 등 10개 노선 운수권을 8개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 그러나 한진칼 자회사인 진에어는 운수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진에어는 지난 2018년 5월 청주~마닐라 노선 운수권을 받은 뒤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2-04-20 16:26 16개 항공산업 노조 "9월 종료되는 고용지원금 연장해달라" 16개 항공산업 노조 "9월 종료되는 고용지원금 연장해달라"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1년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산업 노동자들이 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연장해달라는 목소리를 냈다.1일 한국공항 노조, 대한항공 조종사노조(KAPU), 인천공항캐빈노조 등 국내 항공업 15개사 16개 노동조합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앞에서 공동호소문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달 말 종료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항공기 운항을 지원하는 지상조업 항공종사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1-09-01 14:44 처음처음1끝끝